최근 메스컴을 통해 크게 공론화가 되고있는 경남 거제시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에 대해 국민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계십니다. 사건은 담당했던 검찰은 공론화가 된 사건 이전에 발생했던 폭행 사안들에 대해서 수사할 필요가 없다는 등의 어이가 없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피해자가 폭행의 후유증으로 사망하개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가해자가 풀려났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결국 검찰은 또 다시 무고한 피해자를 낭떠러지로 몰아내었습니다. 과연 국민을 지키고,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마음대로 사건을 수사하는 것이 검찰의 주목…
소신발언을 하나 하겠습니다. 우리 당은 이번 총선에서 참패를 당했다는 것을 깨끗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지금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덕분에 이 정도로 선방했다는 등 자기만족에 취해 현실을 직면하지 못하는 세력이 아직 우리 당에 너무나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번 총선으로 인하여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여당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이 제대로 드러났습니다. 당 지도부는 민생에 대한 메세지 보다는 '야당심판론'과 운동권척결론'을 필두로 선거를 지휘했습니다. 정부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여 경제 활성화, 민생회복을 추구해도 부족…
오늘로 부터 105년전 이 땅에는 독립을 위한 뜨거운 함성이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그날의 함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 현재 메스컴에서 속보로 보도하고 있는 내용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의 배현진 의원이 정치테러를 당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이 일어난 후 한달도 안지났는데 이런 일이 또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경찰조사에서 테러 현행범으로 잡힌 인물의 증언에 따르면 자신은 15살이라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은 시민의식도 바닥이고 소년범죄에 대한 민감도 또한 바닥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이젠 진영논리의 차이로 생기는 테러 뿐만 아니라 소년범들까…
오늘로 저는 국민의힘에 입당하였습니다.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입당을 결정할때 주위에서는 너무 성급하지 않겠는가 라는 우려의 시선이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선거법으로는 만16세 부터 당원가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성급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이제서야 당원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 저는 언제나 학교폭력의 잔혹함과 운동부의 실체에 대해 목소리를 높힐 것이며 그 신념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에 입당하더라도 국민의힘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언제든 그 방향성에 대해 비판하…
아무리 생각이 다르도 아무리 이념이 달라도 테러행위를 정당화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폭력과 테러행위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범죄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절대로 용납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의 꿈인 정치인을 향해서 1년간 저 스스로는 꾸준히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달려오는 중에 조경태 의원님 안병길 의원님 같은 현역 정치인 분들을 만나뵈어 조언을 받기도 하고, 제가 존경하고 닮고싶은 이명박 전 대통령님께서 저에게 응원의 편지를 보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제 뜻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뜻깊은 1년 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은 청룡의 해, 즉 푸른 용의 해 라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에는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길 …
제가 위프로미서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다보면 가끔씩 저에게 학교폭력 피해자 라던지, 운동계 피해자들이 저에게 익명을 요청하며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그분들이 저에게 연락이 오면 공통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유진님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라는 질문입니다. 피해자 분들의 각자의 사연은 다르지만, 모두가 공통적으로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저는 느꼈습니다. 피해자 분들께서 저에게 저 질문을 하시면 저는 항상 이렇게 답합니다. '혼자 이겨낼려고 하면 안됩니다.' 라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이 받은 피…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의 판세를 보면 이성으로 정치가 흘러가는 것이 아닌 감정으로 정치가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정치인들을 보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책으로 다투어야 하는데 상대방의 리스크를 들고 서로를 깎아 내리려고 하고, 상대방의 의견의 조금의 불만이라도 있다면 갑자기 끼어들어서 이야기 하고,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 저 뿐만이 아니라 국민들께서 점점 정치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시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더 이상 정치에 '낭만' 이라는 것이 없는것일까요? 최근에 조사되고 있는 정당 지지도…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폭력과 소년범죄는 매년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사회의 뿌리부터 썩어 들어갈 것입니다. 어떠한 대책을 세워야 가파르게 증가하는 범죄들을 줄여갈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말해주세요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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