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오늘의 정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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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오늘의 정치 이슈
1. 북한, 쓰레기풍선 이틀연속..
북측이 4일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4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다고 해!
남측 탈북민 단체
최근 여러 차례 실시됐던 탈북민 단체들의 대북 전단 풍선에 대한 맞불 성격으로 풀이된다.
나머지 400개의 행방?
풍향이 맞지 않아 대부분 북측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와 플라스틱병 등 쓰레기이며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다고한다.
2. 민주당, 국민연금 개혁 비판
"모두의 연금액을 감소시키고, 모두의 노후소득보장을 불안하게 만드는 안"이라고 정면 비판 했다고 해!
'모수개혁' 반대
'더 내고 더 받는' 방식으로 합의한 반면, 이번 정부안은 받는 돈(소득대체율)이 내는 돈(보험료율)에 못 미쳐 '더 내고 덜 받는 안'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자동 안전화 장치 지적
"2024년 기준 월평균 수령액은 약 63만 원으로 '용돈 연금' 수준인데, 더 깎으면 노후 대비에 턱없이 부족한 '푼돈 연금'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지적
3. 야권 의원들, 추석 선물 거부?
"받기 싫은데 스토커처럼 보내"
"'선물 보내지 말라. 받지 않겠다'고 분명히 말했지만 역시 독불장군답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
"국민을 거부하는 윤 대통령의 선물을 거부한다"며 "윤 대통령의 추석 선물 거부한다고 미리 알려드렸는데 또 듣기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개원식 불참으로 국회를 무시하고 선물은 왜 보냈나"라고 반문했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
선물 거부'와 관련 "대통령 명절 선물은 지역 주민들의 피땀으로 만든 특산품"이라며 "뭐든 적당히 하시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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