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직자들과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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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당직자들과 함께 만나 식사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전 위원장은 당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함께한 추억을 소중히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전당대회 출마 여부 등 당 내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한 전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들과 만찬을 함께하고, 총선 지원 유세에 참여한 가수 김흥국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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