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국민의힘 지원한 뒤 고맙다 연락 없어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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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은 22대 총선 때 국민의힘 후보를 지원한 뒤, 후보들로부터 감사나 고맙다는 연락이나 제안이 없어 속상하다고 밝혔다. 김 씨는 본래 정치적인 색깔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우파 연예인이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는 더 큰 일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락이 없는 것에 대해 속상해했고, 술 한 잔 하자는 제안을 했다. 또한, 자신이 유세한 후 서울 마포갑 조정훈 의원이 승리한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했다. 김 씨는 좌파 연예인들은 총선이나 대선 때 자주 등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지만, 우파 연예인들은 보장해 주는 사람이 없어 겁을 먹는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당 차원에서도 연락이 없어 인간적인 감사의 말을 바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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