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재명 대표 뿐만 아니라 나도 만나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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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표인 조국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을 환영하며, 이를 "많이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회담이 형식적인 만남에 그치지 않고 경제와 민생문제를 해결하는데 진전을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에게 채 상병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국민적 요구에 성실하게 대응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제안한 회동에도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조 대표가 이전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식 회동을 제안한 것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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