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재명 결별, '제3지대'의 부상과 내년 총선의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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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사실상 결별 선언하며, 내년 총선에서 '제3지대' 세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준석 신당'이 공식화되면 거대 양당의 틈에서 파급력을 가질 전망이며, 양당의 피로감을 느낀 유권자들이 제3지대를 선택할 경우 총선에서 큰 변화가 예상된다. 다양한 정치 세력들의 연대 가능성과 국민의힘·민주당 쇄신에 따른 제3지대의 미래가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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