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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부실한 대회 준비로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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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는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고 있는데, 이 대회는 부실한 준비로 인한 논란에 휩싸여 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잼버리대회 준비 미흡이 지적되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코로나 및 기후 환경 등을 이유로 예정된 프레잼버리 대회가 취소되기도 했다.

이원택 의원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대회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혼선이 있는 조건에서 제대로 진행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대회 준비에는 폭염, 폭우 대책, 해충 방역, 관광객 편의시설 등이 부족하다는 우려도 나타났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는 기반시설 공정률이 낮아 역경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위원회는 폭염으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늘어나자 병상을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배수시설 공사 등 안전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실제 대회 진행 중에도 병상 부족과 편의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드러났다. 주최 측이 준비한 병상은 참가자 수에 비해 부족하며, 폭염 대책도 불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는 부실한 대회 준비로 인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주최 측은 추가 대책을 마련하고 대회를 진행하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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