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아바타 방송위원장' 김홍일 후보자 지명에 대해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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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비판하며, 그의 자격과 능력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권 수석 대변인은 윤 정부의 '아바타 행태'를 비난하며 방송위원장에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고, 법원이 윤 정부의 '방송장악 시도'를 위법하다고 지적한 내용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방통위 2인 체제를 비판하며 윤 대통령이 특수부 출신의 방통위원장을 고집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독선적인 행태에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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