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한 '주적' 선언과 무력 위협…한미동맹 강화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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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한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무력 위협을 표명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여 대북 억제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남한을 주요 적대국으로 지목하며 무력 사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군수공장 현지지도를 통해 전술핵 무기체계 양산능력을 과시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한미가 함께 하는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미일 등 48개국이 북러 규탄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북한의 미사일 수출과 러시아의 협력에 경고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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