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 더불어민주당 탈당 발표에 혼재된 비판과 지지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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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예고하며 전과자 비율을 언급한 데에 대한 반응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노동운동과 민주화 운동 참여자를 제외하면 16%로 평가하며, 정청래 의원은 전체 국회의원 중 전과자 비율을 언급하여 이낙연에게 씁쓸함을 표현했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을 "찌질하고 추한 정치인"으로 비판하며 실망을 토로했습니다. 이낙연은 민주당의 다양성 문제와 당내 민주주의의 고장을 지적하며 탈당과 신당 창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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