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건희 명품백 논란에 '몰카 의상실' 언급하며 비판 > 실시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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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에 대해 "최순실 사건 시 언론이 의상실에 카메라를 설치했지만 몰카로 지적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김 여사에 대한 의혹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김 여사의 명품 선물 의혹에 대해 "함정 취재나 몰카로 방어하는 것은 국민을 얕게 보는 행위"라고 지적하면서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해 "안 받을 방법이 없다"며 대통령의 거부권 사유화를 경고했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김 여사 관련 질문에 답변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평가했고, 윤석열 대통령과의 차별화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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