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사리는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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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더불어민주당은 22대 총선 후보들에게 "말 조심"을 당부했다. 선거대책위원회는 분당갑 이광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를 개최했는데, 분당갑은 안철수 후보와의 접전이 예상되는 격전지로 나타났다.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이해찬은 높은 투표 의지를 강조하며, 국민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의회권력 획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선거운동 중 흑색선전과 막말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후보들에게 말 조심을 당부했다. 이를 통해 품위 있는 선거운동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사건 재판 참석으로 선대위에 불참했지만, 송기호 후보의 온라인 유세를 펼치며 초접전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투표장에서의 결집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으나, 여론조사에서 보수층이 과소 표집되는 가능성에 경계를 매달았다. 이재명 대표의 재판이 선거 직전에 진행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법원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국민들에게 정권 평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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