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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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다. 회담은 차를 마시며 대화하는 차담회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양 측의 의견에 따라 오찬은 열리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2018년 이후 6년 만에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단독 회담이다.
회담은 민생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회담 시간을 1시간 기본으로 하되 시간 제한은 두지 않기로 했다. 전날의 미리 회담 결과를 고려하여 갑작스럽게 회담이 확정되었다.
회담의 성과가 극대화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이며, 협상의 흐름에 따라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 측은 상설 협의체 등의 협치 방안을 합의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회담에서 논의될 의제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이 특검법 등의 논의를 추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회담의 결과에 대한 낙관론도 있지만,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회담의 결과를 신중히 접근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에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회담을 통해 민생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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