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수단 교민 안전 확보 위해 대피 작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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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내 무력 충돌로 인해 우리 교민의 철수를 돕기 위해 국방부는 공군 C-130J 수송기와 요원 50여명을 지부티로 파견했다.
이들은 지부티에 도착하여 수단 현지 상황을 파악한 뒤 수도 하르툼 국제공항 운영이 재개되고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경우 교민 철수를 돕기로 계획했다.
수단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은 다른 나라들이 자국민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모든 공항을 부분적으로 개방할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신속대응팀을 파견하여 수송기와 함께 국민 보호와 대피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만 살랄라항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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