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자살 유해 정보 차단 방안 논의 "극단적 선택 용어도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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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자살 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는 SNS와 OTT 등에서 자살 유해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특히 이들은 '극단적 선택'이라는 용어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위는 자체 등급 분류 기준 강화, 자살 관련 영상물 분류 강화, 패스트트랙 제도 도입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첨단 기술을 이용한 모니터링 도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위 위원장은 "자살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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