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국회의원 전수조사 가즈아 > 실시간 뉴스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김남국 의원의 수십억대 코인 보유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장이 전수조사를 지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에서도 국회의원에 대한 코인 전수조사를 촉구하고 있으며, 민주당 내에서도 윤리감찰단을 가동해 인사청문회와 상임위 도중에 납득할 수 없는 거래행위가 있었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최고위원은 국회의원 재산신고 의무는 재산을 공개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당한 방법으로 재산 증식을 하지 말라는 의미이며, 이번 사건에 대해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국민들의 실망감은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