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오스트리아 방문 때 이태원 참사 유가족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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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유럽 4개국 순방 중인 도중 오스트리아를 방문했을 때 이태원 참사의 유가족과 만났다.
고(故) 김인홍씨의 유가족은 고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다는 요구를 표명하며 총리와 면담을 요청했지만 이에 대한 응답은 없었다.
유가족은 오스트리아에서 시위와 집회를 벌이며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아들이 사망한 시간과 경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한 총리는 이들의 주장을 듣고 "나라라고 해서 모든 진실을 알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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