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의 둘째 자녀, 주애가 맏이일 가능성 크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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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지도자의 둘째 자녀로 알려진 주애가 실제로는 맏이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연구원장인 고유환은 주애가 맏이일일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주애가 후계자인지 여부는 미래에 확인되는 것이지만, 후계자 후보로 간주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김정은이 주애를 동반하여 군사 관련 현지를 방문하는 상황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모델과 유사하다고 비유했습니다. 주애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군사 관련 활동에 참석하며 후계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주애의 선출은 보수적인 북한 사회에서 여성 지도자로 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고유환은 수령체제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관련된 논란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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