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시아 담당국장 방한 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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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아시아 담당 국장이 대만 문제에 대해 한국에 더 나아가지 말라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중국은 대만 문제를 핵심 이익으로 여기고 있으며, 양국 관계의 방향은 한국이 중국의 레드라인을 어느 정도 수용하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한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가능성과 대만에 대한 군사적 지원 가능성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에서는 대만 문제와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한국의 대응도 논의되었습니다. 한·중 관계는 중요한 전환점에 있어서 양국 간의 소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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