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원 코인게이트, 2.5억 쪼개기 인출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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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이 가상화폐 거래와 보유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지난해 3·9 대선 기간에 2억5000만원어치 코인을 쪼개서 현금화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대선 기간 동안 440만원만 인출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2억5000만원 이상을 현금으로 인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 의원이 가상화폐 거래소 연결 계좌로 현금을 인출하고 위장용 통장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검찰은 추가 인출 가능성을 조사 중입니다. 또한, 김 의원이 대선 직전에 위믹스 코인을 클레이페이로 교환하고 자금 세탁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김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가상자산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 포함 2개 입법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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