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 후쿠시마 오염수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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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를 마시려는 장면을 담아낸 포스터가 부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경찰청은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 단체 관계자 3명을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해당 단체는 제주에서 윤 대통령이 오염수가 담긴 잔을 들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 280여 장을 부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단체는 이를 "오염수 방류 반대 활동 위축을 노린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2개소에서 56매의 포스터를 확인했으며 추가적인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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