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북콘서트서 억울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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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딸 조민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에 대해 억울함을 강조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부산대의 조사 결과로부터 "내 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떨어진 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조 씨의 입학 취소 결정에 대해 항소 중이며, 현재 2심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조민의 방송 출연에 대해서는 딸이 인터뷰가 있다는 이유로 집으로 돌아와 밥을 먹자고 제안했지만, 딸은 약속이 있다고 하여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딸의 행동으로 인해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판단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 전 장관은 많은 어려움과 동요가 있었지만, 오늘 참석한 사람들의 목소리와 표정을 생각하며 버텨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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