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앞으로는 위성을 쏘더라도 사전에 알려주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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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국제해사기구(IMO)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것에 대해 반발하고, 앞으로는 위성 발사에 대해 사전 통보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IMO의 결의문을 화답으로 받아들이며, 이제 IMO의 사전 통보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은 앞으로 위성 발사의 기간과 낙하 지점에 대한 책임은 IMO가 저절로 진행해야 한다며, 그에 따른 모든 후과에 대한 책임을 지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또한, 북한은 IMO를 비난하며 북한이 발사한 위성 운반 로켓의 잔해물이 해상 안전에 위협이 된다면 미국이나 남한의 로켓 잔해물도 하늘에 떠돌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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