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같이 골프쳤지만 아는사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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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동혁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의 관계를 모른다고 주장하는 것에 분노하며, 이 대표가 궤변을 더 이상 듣고 있어야 하는지 묻고, 그의 말에 꼬집음을 가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 대표와 김 전 처장이 함께 골프를 즐기고, 대장동 개발사업을 많이 보고받았으며, 단톡방에도 참여했는데 이 대표가 모른다고 주장하는 것은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한 형수 욕설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은 욕설로 볼 수 있겠지만, 자신의 기준에서는 욕설이 아니라고 비유했습니다. 이 대표의 변호인은 이 대표가 김 전 처장을 알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당시 인식이 있었거나 그에 준하는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2009년에 처음으로 김 전 처장을 알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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