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레이저 눈빛 언론의 프레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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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에 검찰 출석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레이저 눈빛을 쏜 사건에 대해 언론이 그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프레임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돈 받고 누군가를 해치지 않았으며, 그저 나쁜 사람으로 몰기 위한 정치적인 전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22대 총선에 출마하여 명예를 회복하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정치를 하느냐 마느냐보다는 국가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출소 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난 적은 없었으며, 우병우 사단이라는 용어는 언론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구치소에서 스피커에서 자주 나오는 트로트곡 '안동역에서'를 듣고 마음을 달랬다고 밝혔으며, 경북 영주고를 졸업한 후 1983년에 서울법대 입학시험을 위해 서울로 올라갈 때 안동역을 거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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