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안철수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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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발언에 대해 반문하며, 선거 가십거리가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보궐선거로 당선된 후 1년 10개월 동안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지역구를 바꾸는 것은 예의와 도리에 어긋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당에서도 노력을 해야 한다며, 공천 기준을 발표하고 전략적인 지역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한 내년 총선에 대해 야당이 다수가 되기를 원하며 여당이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교육, 노동, 연금 등의 개혁이 이루어져야 하며, 정책역량과 인재 부족 문제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에 대해선 국민들의 불안감을 고려해 정부가 설득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재개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걱정이 해소될 때까지 보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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