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통일부 장관, 북한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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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한 북한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손해배상액을 구체화하는 것 외에는 어려움이 없다고 말하며, 승소 판결 자체의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불법행위에 대해 용인하지 않고 손해배상 채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를 한국과 미국을 상대로 한 가스라이팅 행위로 비판하였고,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정부의 남북 대화 방식을 강도 높은 어휘로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보가 없다고 말하였으며, 중국과의 갈등과 싱 대사 추방 주장에 대해서는 중국의 행동을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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