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과 축하 만찬 > 실시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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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는 출범 100일을 맞아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고 축하 만찬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수산물 섭취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더불어민주당의 공세에 대항하고 어업인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달래기 위한 행동으로 이해되었습니다.

김기현 대표와 다른 당 지도부 멤버들이 수산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과 만나며 만찬을 진행했습니다.

김 대표는 수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수산물 판매를 촉진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고 국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와 김병민 최고위원은 거짓선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민생을 중시한다는 의미로 건배사를 드렸고, 장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의 역동성과 총선 승리를 바람직하게 여기며 어민, 수산업자, 자영업자의 경기회복을 바랐습니다.

김 대표는 방사능 검사를 통해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수산업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지도부 방문지에는 제주, 전북, 충남이라는 상호가 있어 오염수 방류 우려 지역, 호남 지역 챙기기,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에 대한 의미로 해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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