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새로운 기준으로 상임위원장 인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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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원장 인선을 위해 새로운 기준을 도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재선 의원들 중에서도 나이, 상임위원 경력,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전면적으로 인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인선에서는 앞서 정청래 의원의 고집으로 인해 잡음이 있었던 행정안전위원장 직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지 않도록 최우선의 인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민주당은 상임위원장 후보자로 재선 의원들을 접촉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3선 이상의 의원이 맡았던 관례를 깨고, 새로운 인선 원칙을 적용할 것입니다. 내부적으로는 전·현직 지도부, 전직 장관 이상의 고위 정무직, 전직 원내대표 등을 상임위원장 후보에서 제외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재선 의원들이 상임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민주당은 14일에 의원총회를 열어 6곳의 상임위원장 후보군을 공개하고 최종 인선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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