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한 도발에 대응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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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북한의 추가 위성 도발 가능성에 대해 "북한이 도발로는 아무 이익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북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줄 차단을 강화하고, 유엔 안보보장이사회 결의 이행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한미일 3국이 동시에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하여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것이며, 북한의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로 복귀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협력할 것입니다. 한편, 북한의 실패한 정찰위성 재발사에 대해 양국은 대비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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