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111건의 MOU체결 > 실시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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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서 경제사절단이 111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56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무역 역동성 회복, 경제협력 고도화, 미래세대 연대 지원을 목표로 했다. 방문에는 5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과 미래 협력 분야에서 29건의 MOU가 체결되었다. 대통령실은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 설립과 인프라 협력, 탄소중립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삼성전자 R&D 센터를 방문하여 디지털 분야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