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검찰 조작 주장에 한동훈 저질괴담 안타깝다 발언 > 실시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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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전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관한 검찰수사를 증거 조작이라 주장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한 장관은 송 전 대표의 저질 괴담에 직접 가담했다며 안타까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송 전 대표의 주장 중에서 검찰이 증거를 조작 중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한 장관은 이재명 대표의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과 관련하여 민주당이 영장을 청구하라는 것이 이상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한 장관은 수사는 범죄 혐의를 규명하고 책임을 묻는 절차라며 수사받는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는 절차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 장관은 생활동반자법에 대한 입법화와 관련하여 민주당에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중국인 투표권 제한' 제안에 대해선 일반적인 다른 영주권자에 대한 문제라며 우리 국민이 받는 대우만큼 대우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장관은 스토킹 범죄 처벌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스토킹 피해자들의 공을 인정하며 법을 통과하면 스토킹 범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