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양·수산물 방사능 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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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해양 및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사 지점을 92개에서 200개로 늘리고, 세슘과 삼중수소 농도 분석 주기를 1~3개월에서 격주로 단축합니다. 또한 대형 위판장 43개에서 수산물 위판량의 80% 이상을 처리하며 모든 어종을 검사할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가짜뉴스나 괴담에 대해서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실을 바로잡고,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협력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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