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리아에 약 153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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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시리아 난민을 돕기 위해 약 153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계획하고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유럽연합(EU) 주최로 개최된 '제7차 시리아 및 주변국 지원 관련 브뤼셀 회의'에서 발표되었으며, 회의에는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시리아 인구의 약 70%인 약 1천530만명이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대규모 인도적 위기 국가들에 대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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