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위원장 발언에 비판… 대체 언제적 색깔론인가?
페이지 정보
본문
이재명 대표는 27일 국무총리 직속 자문기구인 경찰제도발전위원회의 박인환 위원장이 전날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간첩'으로 지칭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 발언을 "색깔론"이며 "역사의 퇴행"이라고 비난하였습니다. 또한, 검찰 출신인 박 위원장이 간첩으로 낙인찍을 수 있다는 주장을 했을 때 "검사 출신이면 아무나 간첩으로 낙인찍을 수 있다는 착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박 위원장의 발언을 "검찰공화국의 민낯"이라고 비판하며, 박 위원장에게 국민에게 사과하고 물러나도록 요구했습니다. 또한, "철 지난 색깔론으로 무장한 사람에게 경찰제도개혁을 맡기는 건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천0 비추천0
관련링크
- 이전글윤건영 의원, 국민의힘에 비판과 사드 환경영향평가 지연 의혹에 대 23.06.28
- 다음글김건희 여사, K-컬처 영업사원 역할 충실하고자.. 23.06.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