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K-컬처 영업사원 역할 충실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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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는 아트넷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K-컬처 영업사원으로서의 역할과 문화외교에서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한국 문화와 예술의 국제적인 지원이 증가했음을 언급하며, K-팝, 드라마, 영화, 패션, 음식, 전통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 문화의 다양성, 독창성, 창의성을 바탕으로 해외에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해외 정상과 배우자,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한국을 방문할 때 한국 문화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순방 시에는 한국의 고유한 문화와 선물을 준비하고, 한국의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의상이나 가방을 착용하여 한국 패션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해 궁금해하므로 그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 문화와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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