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 소폭 상승…긍정평가 38%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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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8%로 나타났고, 부정 평가는 51%입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의 상승과 4%포인트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4%로 하락하였고, 더불어민주당은 28%로 상승했습니다. 내년 4월 22대 총선에 대한 인식에서는 46%의 응답자가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41%는 야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 오차는 ±2.2%포인트이고 응답률은 16.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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