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헌법 정신과 공직사회 개혁 약속... 내정자에게 충성보다는 헌법에 충성하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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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 차관 내정자 5명에게 "헌법 정신에 충성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국정 철학에 맞지 않는 공무원들을 지적하며 공직사회 인적 쇄신을 단행할 의지도 표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고위 공직자로서 헌법 정신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적인 자세를 갖도록 요청했고, 인사 결정에 대한 대담한 선택을 기대했습니다. 또한, 정부에 움직임이 없는 공무원들은 국회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부 인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부처에서는 이미 1급 실장들이 사표를 제출한 상태이며, 다른 직급들도 승진이나 전보 발령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3일에 차관급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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