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예비군 훈련 개선 추진 및 민원 빅데이터 분석으로 제도 혁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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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예비군 훈련 관련 민원을 분석하여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민원 중 가장 많은 내용은 훈련소집통지서 시스템과 원거리 훈련장소, 훈련 급식 품질에 대한 불만이었습니다. 이에 예비군 훈련을 휴일에 확대하고, 훈련장소를 실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제공하도록 하며, 훈련 급식 품질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한 부자 가정의 경우 자녀 양육으로 인해 동원훈련 연기 횟수 제한을 폐지하고, 교통체증 등의 예외 상황에 대응하는 방안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권익위는 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부혁신과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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