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위기 속 베트남 출장? 논란 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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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베트남과 라오스로의 해외 출장을 떠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비판하며 의원들에게 즉각 귀국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세 의원은 조기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강력하게 비난했고, 민주당은 출장을 떠난 의원들에게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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