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 의원직 제명 권고 실제로 가능성은 높지 않아? > 실시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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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김남국 의원에 대해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20일 최고 징계 수위인 '의원직 제명'을 권고했습니다. 이는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관련된 것으로, 김 의원은 이미 다른 의혹에 휘말려 있었습니다.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김 의원의 소명 자료가 성실치 못한 부분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의원직 제명은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정치 생활은 어려울 수 있으며, 국회의 복당 벌칙 강화 방침과 민주당 공천에서의 제명 등으로 김 의원의 정치적 재기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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