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인사조정, 국토부 출신 검증과 전면 쇄신 요구에 따라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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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서 전원 사표를 제출한 후속 인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국토부 출신 인사가 환경부 고위직에 검증 중인데, 이로 인해 환경부가 4대강 보 해체에 대한 불신이 반영되었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면 쇄신을 요구하며 환경부 1급 인사를 빨리 진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감사원은 다음 주에 문재인 정권의 4대강 보 해체 결정과 관련한 감사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시민단체와의 협의 내용과 편파적인 기준으로 영산강과 금강 보 해체 결정이 내려졌다는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이미 김은경 전 장관을 검찰에 수사 요청한 상태입니다. 환경부 장관은 감사 결과 발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추가적인 인사 조치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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