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로 명예훼손 시도한 인스타그램 계정, 국민의힘이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고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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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이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답변 내용을 조작한 가짜뉴스 영상을 SNS에 배포한 혐의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명예훼손으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은 김 후보자의 발언을 임의로 편집하여 독도 문제와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왜곡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이러한 허위 정보로 인한 개인의 명예 훼손과 사회적 혼란을 발생시키는 행동에 대해 선처 없이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이러한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가짜뉴스 괴담 방지 특별위원회를 발족시키는 등 온라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민의힘은 이전에도 다른 정치인들에 대해서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한 적이 있습니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어준 유튜버,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유튜브 채널 '고양이뉴스'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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