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창단이래 처음으로 ROTC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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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가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국방부가 병사와 초급간부의 보수 격차를 해소하고, 인건비 조정 계획을 수립하여 급격한 인상을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초급간부 임용이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으며, ROTC 지원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로는 복무기간이 병사보다 길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또한 MZ세대(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 세대)의 대학문화와 ROTC 문화의 괴리감을 주목하는 시선도 언급되었습니다. ROTC 지원자들은 대학 내에서 군복을 입고 다니고 군사훈련도 받아야 하는 등 MZ세대의 관심사와 맞지 않는 측면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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