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친명 대 비명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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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이내에 발표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의 혁신안에 대한 비판과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행동과 혁신안 내용에 대한 불신이 비이재명파의 불만을 낳고 있으며, 대의원제 개편안 발표를 연기하게 된 점도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비명계 의원들은 혁신위의 정체성과 혁신안의 내용을 의심하며 혁신위 해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혁신안은 대의원제 축소를 중심으로 한 내용이며, 당내 계파 갈등과 민주당의 도덕성 회복에 대한 논란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의원제 축소를 통해 권리당원의 영향력을 높이는 것이 이 대표와 친이재명파에게 유리하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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