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윤석열 대통령 부친상에 조의 표시는 없나? 전날과 달리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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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별세에도 북한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현직 대통령이 부모상을 당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북한은 이번 사례에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과거에는 대통령 모친상 때에는 조의문을 보냈던 적이 있었으나, 윤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 간의 관계가 좋지 않아 이번에는 조의 표시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북한은 주로 직접적으로 인연이 있는 남한 인사의 별세에만 조의를 표하며, 이와 관련해 미사일 발사 등의 무력 시위를 단행하기도 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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