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잼버리 성공'에 감사의 말씀…국가 브랜드 이미지 보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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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4일에 "잼버리를 무난하게 마무리했다"며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보호한 기업, 종교계, 대학 및 지방자치단체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국가의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국가 브랜드 이미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잼버리를 무사히 마무리하여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보존한 종교계, 기업, 대학 및 지방자치단체에 감사하며, 대원들과 국민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들과 군, 경찰, 소방 등 안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 대한 찬사도 전했습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주최측인 전북이 준비 부족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중앙정부와 민간 지원을 통해 대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코리아 잼버리'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루었습니다. 이에 따라 최악이 될 수 있었던 상황을 극복하였으며, 여러 지자체, 기업, 의료계, 종교계, 학교의 협력으로 잼버리가 무난히 진행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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