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수산물 촉진 노력, 모듬회 '조기 품절' 사태로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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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국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통령실 구내식당에 한 주 동안 우리 수산물을 제공하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첫 날, 모듬회(광어·우럭) 고등어구이가 준비돼 있었지만 곧바로 '조기 품절'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배식 담당 직원은 30분도 안 돼 회가 다 떨어졌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식당 이용자들은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은 많은 사람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한 데 대한 설명을 제공했으며, 직원식당에도 비슷한 사태가 발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설명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태는 대대적인 홍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사태로 여겨집니다.
한편,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수산물을 포함한 메뉴로 주례회동을 겸한 오찬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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