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중단 요청에 노영민, 박지원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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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우려를 전하며 단식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요청하는 것 대신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이 대표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과거 군사정권에서도 야당 총재 대표가 단식하면서 이렇게 몰인되지 않았다고 비판하면서, 정치와 인간관계가 실종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 전 실장은 이 대표에게 문 전 대통령의 걱정을 전하면서 정치적 상황이 어려운데 당 대표의 건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결정을 깊이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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