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으로 수산물 소비 활성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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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민의힘과 정부 관계자들은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구했습니다. 이 방문에는 당의 '우리바다지키기검증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과 TF 소속 안병길, 이주환, 한무경, 홍석준 의원들뿐만 아니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한 상인은 정부의 도움으로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시기는 비수기인 휴가철부터 추석까지라며 정부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또 다른 상인은 온누리상품권과 제로페이(모바일상품권)를 언급하며 정부의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을 칭찬했습니다.
성 의원과 조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수산물을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이 수산물로 저녁 식사를 즐겼으며, 시장 분위기와 국민의 지지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조 장관은 특히 어민과 어업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국민이 원전 오염 처리에 대한 불안보다는 어민과 어업을 지원하는 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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